강남 유흥 추천 댓글모음
강남 유흥 사연있잖아. (강남유흥 에서 절대 일하지 마세요) 이 글이 너무 핫해서 댓글이 많이 달렸어
오늘은 그중에 몇개 재미있는걸 소개해줄께
같은 강남 유흥 업소에서 일했던 아가씨의 댓글
현재 유흥업소에 종사중인 여자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댓글 써봐요
저도 처음엔 정말 평범한 대학생이엿어요 그러다가 알바로 잠깐 모던빠에서 서브하는일을 하게됫고
더 돈욕심이 생겨서 결국 룸싸롱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첨에는 강남 유흥 에서 일하는게 너무 무서웠고 제가 술집여자라는 인식도 하지못했고
그냥 거기서 하루만 일해도 돈 50~60은 우스우니까 빨리 돈벌고 나오자
이생각으로 일했는데 결국 그게 안되더라구요
생전 명품에는 관심조차없었고 명품으로 치장한 여자들보면 된장녀라고 욕하던 저였는데
저도 화려하고 이쁘고 명품으로 치장한 아가씨들 사이에있다보니..
무서울정도로 빠르게 물들었어요 성형도 너무하고싶어지고 옷도 백화점명품 사입고싶고
명품빽들고싶고.. 한 몇달만 일하다보니 제가 점점 변해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버지뻘되는 남자옆에 앵겨서 술따르고 비위맞춰주고 가식적으로 웃고있는 제모습….
예전에는 정말 상상조차 할수없던 일이 현실이 되니까 일끝나고 집에오면
죄책감에 시달리다가도 큰돈도만지게되고 더 이뻐지고 밖에나가면 한번쯤은 다 뒤돌아쳐다보고..
그래서 더 이뻐지고싶은마음 더 좋은거 사고싶은마음에 발을 못떼겠네요..
너무괴롭습니다
돈은 많이벌겠죠 근데 돈보다 더중요한 사람 마음과정신이 수십배 수백배는 더 피폐해져요
만나는 남자마다 가식으로 대하게되고.. 다 돈으로보이고..
강남 유흥 일하다보니 결혼이 하기싫어졌어요
남편한테 느끼는 죄책감도 죄책감이지만 내 남편도 유흥업소가서 젊고 이쁜여자들
옆에끼고 술먹구 잠자리도 가지고 이런생각하니까 결혼하기가 무서워요
지금 제모습은 너무 피폐하고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입니다
겉만 이뻐지고 아름다워지고 명품으로 두르고 다니면 뭐합니까
제정신이아니에요 ㅎㅎ그냥 돈에미친여자지
저도 이딴일 그만두고 평범한 직장다니면서 평범한 남자만나서
남들처럼만 사랑하고싶은데.. 화류계요, 한번빠지면 답도없습니다
목표금액 모아서 털고나올꺼라구요?
이바닥에서 돈모아서 청산하는아가씨 1%는 될려나요…..
그만큼 사람욕심이란게 무서운거거든요
이제곧 대학생들 방학도 다가올텐데
제발 화류계로만 빠지지마세요 현직종사자로써 너무 말리고싶습니다
정말 정말후회해요..
뼈때리는 댓글ㅋㅋ
거의 맞는말이긴 함..
근데 여대생 꼬셔와서 일시킨다는둥.. 그런 루머는 좀 웃기네요 ..ㅋㅋ
보통 강남 유흥 은 인터넷이나 그런곳에서 알아보거나, 서브봐주는 바에서 일하다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에요..
여자들 대부분 2차없는곳에서 일하다가 씀씀이와 감당하지 못할 월세 쇼핑욕구를 참지못하고
풀싸롱으로 넘어가죠.. 거의. 1년 1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어릴땐 조금만 벌고 청산하자 였다가, 나이도 있는데 어느정도는 벌고 나가야 하지않나?
하다가 서른 넘어서 못빠져나오는사람 많아요. 뭐 빠져나온사람 몇명은 있다만..
돈을 못모았더라도 빠지게된다면 일찍 빠져 나오는게 좋습니다.
남자분들도 호스트빠 가면 아줌마 똥꼬나 빨면서 차 받고 집받고 돈 잘번다는 그런생각 갖고있죠?
아줌마는 거의 없을뿐더러 대부분 화류계 아가씨 이지만 그 아가씨들도 눈이 있어요
그리고 명품이야 몇개 받을순 있겠지만 차, 집을 받는건 거의 강남오피 사기수준으로 다가가야 하기에 고소당할수도 있어요
강남 유흥 업계에서 돈 못버는 호빠선수는 한달에 50만원도 못법니다. 꿈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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